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은 서울시 오세훈 시장, 김민석 국회의원 등과 수차례 면담하여, 자동차 정비시설 유지관리비용 및 수용성 전환 의무화에 따른 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왔습니다.
그 주요내용은 환경규제 강화로 도료의 수용성 전환과 노후 방지시설 개선에 따른 활성탄, 필터 교체 등 유지관리 비용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조합원사(자동차정비업소)에 대한 예산 지원 이었으며,
그 결과 서울시에서는 노후 방지시설(도장부스)에 대한 필터 및 활성탄 등 유지관리비 지원에 대해 8월 경에 예산을 상정하기로 약속하였으며,
서울시와 조합간에 업무협약(MOU)도 체결하여 수용성 도장 전환을 위한 시설 장비(스프레이건, 세척기, 건조기 등) 지원에 대해 긴급 예산을 편성하여 시범사업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열악한 정비업체 약 100개소에 대해 320만원씩 장비 구매비용을 지원해주기로 하였습니다.
조합은 서울시와의 협약으로 관련 지원사업이 많은 조합원사에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김광규 이사장-오세훈 서울시장 면담
김광규 이사장-김민석 국회의원 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