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수성 도료 사용 확대와 VOCs(휘발성유기화합물) 저감, 정비업체 지원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김광규)과 서울시, 주요 도료제조사(KCC,조광페인트,강남제비스코,삼화페인트)는 지난 8월 9일 오후 3시 서울시에서 VOCs(휘발성유기화합물) 저감 노력, 수성도료 사용 전환 및 확대, 정비(도장)업체 수성도료 장비 구매지원, 유성도료 유통을 방지 노력 등의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은 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 관계자와 수차례 면담을 통해 정비(도장)업체에 대하여 자동차 보수용 도료(베이스코트,  상도도장)의 수성도료 전환에 따른 장비 지원을 건의해 왔습니다.

 

그 결과, 서울시에서는 금년도 하반기에 수성도료 지원에 대한 예산이 없었으나 수성 전환을 위한 장비(스프레이건, 세척기, 건조기 등) 구매비 지원 시범사업을 위해 긴급 예산을 편성(업체당 320만원, 100개 업체 지원)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추후 시범사업으로 100개 정비업체를 선정하여 수성도료 장비 구매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앞으로 전 조합원업체에 수성도료 장비 구매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조합은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입니다. 

 

(※첨부자료 : 사진자료 및 서울시 보도자료 1부)

 

서울시 보도자료(수용성 전환 업무협약).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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